전국에 지방자치단체들이 자기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홍보판매하기 위해 각종농산물 축제 등을 계속하면서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쌀을 비롯한 옥수수, 수박, 참외, 토마토, 딸기, 오미자, 참외 등 지역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하기 위한 전략이다. 그러나 철원군에는 전국 최고의 오대쌀 축제 토마토, 파프리카 축제한번 못하고 있으니 안타깝다.
지역경제 활성화 지역상경기 활성화, 일자리 소득증대와 연계되고 있기 때문에 농산물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철원군과 농협이 함께 철원농산물 축제도 개최해야하며 홍수출하로 인한 농산물 가격하락을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군과 농협이 존재하는 이유는 농업인(조합원)을 잘살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철원군은 군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군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인데 왜 노력하고 시도하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철원군 관내 각급공공기관 사회단체, 마을등과 상생발전과 자매결연을 맺은 곳이 수백개에 이르지만 협약서 체결당시 협약서 종이 한 장 서로교환하고 사진 한 장 찍으면 끝이다.
보여주기식, 형식적인 시대는 끝났다. 군과 농협은 상생협약과 자매결연을 맺은 곳에 철원농산물에 우수성과 구매를 촉구하는 서한문도 보내고 유대를 강화해야 한다.
만도기계모범사원 초청, 현대건설 노조임원진, 강원대학교 총장을 비롯한 학장, 교수, 농업최고경영자 과정 재학생들을 초청하여 철원농산물에 대한 대화를 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으며 홍보와 판매전 전개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배우고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