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산업이 무너지면서 이에 대응하는 변화와 개혁 그리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으면 농협미곡처리장(RPC)은 살아남기 어렵다. 또한 철원농업에 변화와 발전 조합원들에 소득증대를 위해 농협 RPC는 통합해야 한다.
철원농협과 동송농협 RPC가 통합하고 김화농협과 동철원농협이 통합하여 철원4개 농협과 철원새마을금고 미곡처리장 역시 통합하여 철원군내 농협미곡처리장이 2개가 존재하면 경쟁력이 살아나고 RPC운영의 효율화로 농협과 조합원에 소득증대에 큰 기여가 기대된다.
쌀 산업이 무너지면서 미곡종합처리장으로 인한 농협의 적자폭이 매년 증가하면서 자본증식이 아니라 감소되고 적자로 인하여 언제까지 허덕일 것인가. 신용사업으로 이자 놀이하여 번 돈으로 RPC적자를 매우는 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다.
농협에서 출자금 증자하여 RPC적자를 매워야 하기 때문이다. RPC가 통합된다고 하여 직원을 감축하는 것이 아니고 운영에 효율화와 경쟁력을 강화하여 철원 오대쌀의 브랜드 단일화로 소비자에 신뢰를 높이는 것이다.
소비자들은 동송지역에서 생산하는 쌀과 김화지역에서 생산하는 쌀에 차이도 극복해야할 과제다. RPC를 통합하여 운영의 효율화로 적자를 해소하고 공동단일 브랜드로 철원쌀 경쟁력을 높이고 RPC적자가 아닌 흑자로 농협 자본 증식을 막아야 한다.
RPC통합이 끝난 후 농협역시 통합해야 한다. 조합 간 기득권 주장과 자존심 앞세우고 시대변화 세상의 변화 쌀 산업에 변화를 감지하지 못하고 인식 못하면 모두가 망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