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미질을 가지고 있는 철원 오대쌀 역시 판매에 고전하면서 많은 예산을 투입하여 홍보판매전을 전개하고 있다.
많은 소비자들이 철원 오대쌀의 우수성을 알고 이야기 듣고 있으며 직접 먹여보면서 인정받는 방법을 선택하여 철원 오대쌀 홍보, 판매 방법을 대전환하자.
지난해에도 강원북부신문에서 제안하고 시도를 촉구하였으나 시행하지 않았는데 올해는 철원군 지역에 대민지원을 나온 군장병들에게 추석 바로 전에 햅쌀을 가정으로 보내주자.
제주도에서부터 강원도 고성까지 아니 울릉도까지 전국 각지에서 군에 입대하여 군복무중 철원지역에 대민지원 나온 군인 가정에 선물 홍보용 오대쌀 4kg을 택배로 보내주는 운동이다.
평균 택배비까지 포함하여 1만5000원 정도라고 해도 대민지원군이 5000명이면 7천500만원이다. 철원 오대쌀을 받는 장병 집 부모들이 추석 전에 철원 오대쌀을 받는 의미와 자식이 군에 가서 대민지원으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군장병의 자긍심등 1석3조의 효과가 있으니 올해는 이핑계 저핑계 따지고 붙이지 말고 철원 오대쌀 홍보가 제일 클 것으로 보이는 대민지원군장병 가정에 추석전 오대쌀 보내기 운동 그리고 3사단과, 6사단 신병훈련소 수료식에 전국에서 자식훈련소 마치는 날 철원에 와서 함께하면서 팬션을 얻어놓고 많은 음식을 준비하여 자식에게 제공한다.
철원군에서는 철원지역 팬션에 철원 오대쌀 2kg 소포장을 팬션에 주어 팬션주인이 신병교육을 이수하는 가족이 철원 오대쌀로 밥을 지어 함께 먹으면서 철원 오대쌀의 진가를 직접 체험하는 방법을 전개하여 입으로 느끼고, 손으로 느끼는 철원 오대쌀 홍보 판매전 펼쳐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