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말읍민들의 산실인 갈말읍사무소가 신축되고 있습니다. 읍사무소가 단순 민원처리를 하는 곳만이 아닌 주민들에 휴식공간이며 읍사무소와 주민 함께하는 문화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변화를 시도하기 바란다.
읍면사무소 명칭도 주민자치센터로 변하고 있다. 우리 철원군에서도 새로운 발전과 변화를 시도하자.
갈말읍사무소 신축건물 민원실 옆에 휴식공간을 만들어 민원인과 방문객에 휴식공간을 제공하면서 이곳에 커피숍 방식의 휴식처를 만들어 갈말읍 노인회(할머니)에 운영을 위임하여 노인일자리도 창출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이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도 하는 1석2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변화를 시도하자.
평창동계올림픽 기념품을 강원도청에서도 판매하는 판매장을 만든다고 한다. 갈말읍사무소 민원실에 노인회가 운영하는 판매점을 만들면 민과 관이 함께하는 공동체가 생기며 잠시나마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만들어지고, 노인일자리 만들어지고, 여기서 생기는 이익금으로 불우이웃돕기도 하는 것 한번 생각하자.
지금도 고려시대, 5공화국시대만 생각하면 발전하지 못한다. 50년 동안 차단하고 금지했던 청와대 앞길도 열리는 변화, 이제는 민과 관이 함께하는 세상이며 어제가 옛날인 세상이다. 변화와 개혁 갈말읍사무소에서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