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관문인 서면 자등6리에서 준성원 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명식씨 대표가 철원군뿐만 아니라 강원도 아니 전국에서도 이색적이며 정말 정말 참 대단한 사람이라고 소문나고 인정을 받아 전국적인 화제에 인물이다.
이명식 준성원 농원 대표는 올해 나이 83세 고령이지만 젊은 사람 못지않게 활동적이며 왕성한 활동으로 하루를 30시간으로 쓰며 분주하게 생활하고 있다. 배움에는 끝이 없으며 알아야 한다며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 농업최고경영자 과정을 올해까지 세 번째 입학했다.
농업에 종사하며 축산업을 경영하다가 부족하고 어려운 문제가 있으면 교육을 받고 공부하기 위해 농업최고경영자 과정 1년 코스를 축산과, 임학과를 졸업하고 또 다시 올해 세 번째 입학했다.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노력하며 축산업을 경영해 실향민으로서 성공한 대표적인 인물로 불의에 참지 못하고 정의와 의리에 사나이로 알려진 인물이다.
3대가 함께 운영하는 준성원 농원은 현재 젖소 170여마리를 사육하며 1일 2톤의 우유를 생산하는 철원 최대 규모의 목장을 3대가 운영하여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선정한 3대가 함께하는 농업부문에 대상도 수상했으며, KBS·MBC·SBS에 5회가 방송되었고, KBS라디오, 지난 2월14일에는 MBN방송 ‘사노라면’이라는 프로에 한 시간 동안 방송되기도 했다. 확고한 국가관을 가지고 있으며 투철한 사명감으로 정의파 사나이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기 위해 지금도 왕성한 활동 모습 많은 사람들에 귀감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