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군수 정호조)은 2014년도 안전행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접경지역마을의 주민소득과 연계한 지역단위 특성화사업 신청을 위해 12월5일 근남면사무소에서 마현 1,2리 주민을 대상으로 평화생태마을 사업설명회 및 주민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주민간담회에는 근남면장(면장 신해식)을 비롯한 추진위원 등 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계자는 평화생태마을조성사업은 안전행정부에서 지역의 특성과 부존자원(인적,물적,문화,전통)을 적극 활용하여 유형별로 차별화된 핵심테마를 발굴,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소득증대를 통해 낙후된 접경지역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으로 4년간 총사업비 25억여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