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과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원장 최정기)은 9월30일 오전11시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에서 양 기관의 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 각서(MOU)협약식을 가졌다.
강원북부신문과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은 양 기관이 추진하는 각종 정보와, 홍보 사업 등에 관한 협력과 양 기관이 상부상조하며 협력하여 발전하고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 졸업생들에 대한 새로운 정부와 농업기술, 차원 농업, 농업발전을 위해 정보와 홍보 등에 함께 하기로 했다.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은 우리나라 농업발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농업 최고의 경영인을 양성하고 있으며 올해로 23년을 맞으며 강원도내에 3000여명의 새 농업인을 배출했으며, 철원에도 145명이 수료하고 농업발전과 소득증대, 과학영농을 하고 있다. 알아야 면장을 한다는 말과 같이 농업인도 이제는 공부해야하며 시대에 적응하고 대응하기 위해 항상 연구 노력하며 공부하는 농업인이 소득이 높다는 것을 우리가 알고 있다.
통계청이 농어업 통계조사에 의하면 고령농업인보다 청·장년 농업인이 소득이 높으며 수도작 하나인 단일작 농사를 하는 사람은 거의가 연간 5000~1억미만의 소득자로 나타났다.
질 높은 농업, 과학영농, 시대영농 변화에 대응하며 공부하며 노력하는 농업인은 연간 1억이 넘는 소득원을 창출하고 있다.
축산 과수, 채소, 산채 등을 재배하는 농가들로 나타났다. 강원북부신문과 강원대학교 농촌사회교육원은 강원농업발전과 철원 농업인 등에 소득증대에 새로운 농업정보, 농사기술, 농사정보 등 제공하고 홍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