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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 추곡수매가격 결정에 농업인 관심과 시선 초 집중지난해 동송농협 오대벼 kg당1570원·철원농협 1560원 올해는?⋅쌀 소비감소로 재고량 늘어 적자폭 80억이상 예상⋅물가인상 영농비 15%이상 인상
김순경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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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8.22  09: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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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평야가 황금물결로 변하면서 8월18일부터 올해 벼 베기가 시작됐다. 기쁜 마음과 편한 마음으로 추수를 해야 하는데 근심걱정으로 수심이 가득하면서 추수를 시작하여 농업인들이 마음이 무겁다.
과연 올해 관내 농협의 추곡수매가격이 어떻게 결정될 것인가 관심이 집중돼 있다. 생산자인 농업인들은 공공요금 인상, 물가상승, 농자재 인상, 인건비가 평균15%이상 인상하고 있기 때문에 추곡수매가격이 최소한 10%정도 인상이 돼야한다고 한다.
그러나 전국적인 현상이지만 국민들이 밥을 먹지 않으면서 국민 1인당 연간 쌀 소비량이 60kg국민들이 하루 밥 두 공기를 안 먹는 현실이다 보니 쌀 재고량이 크게 늘어나고 밥쌀 수입이 계속되며 풍년으로 안한 증수가 되면서 더욱 어려움이 늘어나고 밥쌀수입이 계속되며 풍년으로 인한 증수가 되면서 더욱 어려움이 크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10~15%이상 수확이 늘어날 것이 예상되며 철원관내 4개 농협과 새마을금고에서 수매한 물량을 8월말까지 소진하기 위해 가격을 대폭 낮춰 대대적인 쌀 판매 행사를 펼쳤으나 아직도 재고가 남은 상태에 지난해 수매한 벼를 4개 농협과 새마을 금고에서 적자폭이 80~100여억원에 이를 것으로 보이면서 농협도 난감해 하고 있다.
농업인들은 지난해 kg당 1570원이었으니 올해는 조금 올려 수매해줄 것을 요구하고 농협은 쌀로 인한 적자가 매우 크기 때문에 인상은커녕 수매가를 낮춰야 하는 현실이라고 하니 창과 방패와 같은 현실에 올해 수매가격과 수매물량 결정에 엄청난 진통을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
철원군과 농협, 생산자 단체와 농업인이 마음을 열고 가슴을 펴고 대화와 토론, 소통으로 문제를 풀어야 한다. 농협에서는 지금과 같이 이사회를 소집하여 이사회에서 수매가를 결정하기 전에 생산자들의 의견수렴대화를 폭 넓게 갖고 대의원 총회, 이사회 등으로 많은 대화와 소통을 거쳐야 한다.
어렵고 힘들 때일수록 대화와 소통이 보약이고 효과가 있기 때문에 농협에서는 가식 없이 있는 그대로 농업인들에 알려주고 대화와 소통으로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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