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와 DMZ인터넷뉴스사가 운영하는 강철산악회가 지난 2013년 11월15일 결성될 당시 회원32명으로 탄생하였으나 2016년 4월15일 현재 1093명에 회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강철산악회를 결성한 것은 철원군민들의 건강증진과 신뢰와 화합, 선진지 견학, 군민들의 만남을 위해 결성하여 4월 산행으로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각종 축제장, 행사장 등지를 다녀왔다. 단돈 2만원으로 전국을 다님으로 견문견식을 넓히고 무엇보다도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로서 철원읍 대마리 주민부터 근남면 마현리 주민까지 매월 한차례씩 만나 대화하고 함께 식사하고, 함께 산행하며 함께 차를 타고 다니니 서로 신뢰하게 되고 화합하며 스트레스 해소로 인한 삶에 활력이 더해가면서 가정에 행복과 건강에 길잡이가 되기 때문이다.
산행참가비 한 달에 2만원을 내면 전국에 유명산,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 고궁, 박물관 등을 다녀올 수 있기 때문에 경제적인 부담을 느끼지 않고 철원에서 한달동안 쌓인 각종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돌아오는 계기가 되기 때문에 최연소 회원은 32세, 최고령 회원은 88세로 80세이상 회원도 12명에 이른다.
한달에 한번 산행참가비 2만원을 내면 아침식사용 떡과 생수 1병, 건빵 등을 제공함으로 2070원이 다시 회원으로 돌아가 17,930원 전국을 다닐 수 있기 때문이다.
회원 자격은 철원군에 거주하는 성인이며 누구나 본인희망에 따라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평생 입회비 1만원이다. 삶에 활력이 더해지고 가정이 평화로워 가정불화가 감소하고 군민들 화합 신뢰의 장이되며 전국에 발전상을 매월 철원군과 비교하며 새로운 다짐을 하는 강철산악회 탄생한지 40개월이 남은 지금 회원 숫자보다는 질을 높여 명실상부한 철원군민의 삶의 질과 활력을 배가하며 신뢰와 화합, 군민의 대화의 광장이 되기 위해 재탄생하고 있다.
군민들이 많은 관심과 지도편달, 조언과 운영방안 고견 등을 많이 보내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