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에서는 지난해 11월 철원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친목도모와 선진견학을 위해 강철산악회를 만들면서 많은 우려와 염려를 하였으나 1년이 되면서 깜짝 놀라게 됐다.
현재 강철산악회 회원수가 무려 10월31일 현재 530명에 이르고 있으며, 근남면 마현리에서부터 철원읍 대마리까지 군전체 지역에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연령층도 다양해 최연소 32세부터 최고86세에 다양한 연령층으로 단일지역에서 500명 이상의 산악회원은 강원북부신문사 강철산악회뿐이다.
1년 사이에 500명이상의 많은 군민이 참여하고 호응이 높은 것은 매월 단돈2만원으로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를 다녀올 수 있으며 매월 한 번씩 마음을 열고 넓고 큰 세상을 볼 수 있으며 한달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고 같은 철원군민으로 함께 차타고 함께 산행하며 함께 식사하며 친목을 도모하고 우위를 돈독히 할 수 있어 삶의 활력을 더해주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철원밖에 모르는 우물 안 개구리로 살지 말고 가슴과 마음을 열고 더 넓은 세상, 더 큰 세상을 보면서 함께 살아가기 위해 강철산악회와 함께 하십시오.
삶에 활력을 더해줍니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이지만 봄에 꽃필 때와 가을단풍 연말에는 탄력 있게 날짜를 조정하여 평생회비 1만원을 내면 회원이 되며, 회원이 되면 매월 참가비가 2만원이다. 거리가 멀고 가까운 것에 관계없이 무조건 2만원으로 경제적 부담이 크지 않다.
강철산악회와 함께하면서 군민 모두가 함께하며 화합하고 단결하며 화해와 신뢰 회복에 원동력이 되기 위해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