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신년 2016년 올해는 철원에도 새로운 모습과 변화가 생겨 군민들의 희망을 가지고 철원에서 사는 것이 행복하고 건강하며 삶의 적지로 생각하며 살아가기를 기대한다.
동송농공단지는 174억이나 투자하여 조성하였으나 2년이 지나도록 분양이 제대로 되지 않아 지금까지 신축공장하나 건축하는 것이 없는 동송단지가 되어 농공단지 부지에 콩을 재배하는 현상이 지난해 발생한 웃지 못할 일이 생겼으며, 갈말산업단지 조성과 장례식장 부지로 매립한 토지는 임대농으로 전락하여 철원군에서 농대농을 주고 있는 현실이 생기고 있으며 100억이상이 투자하여 건립 건축한 갈말 문혜4리에 위치한 철원 포크타운은 언제쯤 문을 열지 알 수 없다.
흉물과 애물단지로 서 있는 포크타운 100여억원이 투자된 사업이 저렇게 방치되고 애물단지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고 지나다니는 사람마다 한마디씩 자기 돈으로 투자하여 건립했다면 저렇게 방치할까 포크타운 옆에 서 있는 철원군 농업경영인 회관은 애물단지로 변해 자리만 지키는 모습 올해는 모두가 해소되어 활기를 찾고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 안되면 되게 하라는 말과 같이 안 되고 힘들다고 포기하지 말고 노력에 노력을 거듭해야 한다. 전국 농공단지 입주 업체들에게 설문조사를 했는데 입주가 부진한 것은 해당 공직자들에 적극성 부족, 사명감 부족이라는 결과다.
올해는 동송농공단지, 갈말산업단지, 포크타운이 활성화 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