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읍 율이리 철원군 쓰레기매립장(소각장)입구에서 경기도와 강원도 도계인 신탄리 고대산 입구까지 직선 농로를 확·포장하여 새로운 교통 구축망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이 제시되고 있다.
쓰레기소각장 입구에서 신탄리 고대산 방향도계를 연결하는 농로와 매립장 입구에서 율이리 마을로 연결하는 도로가 있는데 율이리 마을로 연결하는 도로는 군부대가 이전하면서 통행이 편리해졌으나 도로를 이용하는 이용객이 별로 없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대마리 입구(구.검문소)방향으로 통과된 도로는 현재 차량 통행에 큰 불편이 없으며 이용하는 사람이 별로 없지만 매립장에서 연천 신탄리 고대산(도계)까지 도로가 개설돼 연결되면 주민들의 교통 소통에 편리와 신탄리, 대광리 연천방향으로 통행 편리는 물론 고대산 관광체험특구개발과 고대산 관광객이 철원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탄리 고대산 관광지에 왔다가 철원 노동당사, 소이산, 금학산, 이평, 화지지역, 고석정 등지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의 통로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는 고대산 관광체험 특구와 고대산 등산객이 신탄리 고대산까지 왔다가 바로 돌아가지만 철원으로 연결되는 도로가 개설되면 많은 관광객이 철원을 찾을 것으로 기대되어 철원지역 상경기 활성화에 효과가 기대된다. 쓰레기 매립장에서 직선으로 짧은 거리다.
도계를 넘으면 신탄리 고대산 입구가 180도로 변해 새로운 관광지가 조성되고 있다. 고대산 등산로 정비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청소년 야구장 준공, 박물관, 펜션을 비롯한 숙박시설, 오토캠핑장 등 체험 관광 특구 개발을 위해 경기도와 연천군이 집중투자하면서 신탄리 고대산에 관광지가 조성되고 있기에 철원에서는 이곳과 연결되는 도계까지 새로운 통로, 도로를 개설하면 주민교통 편리와 소통 그리고 관광객유치로 철원 상경기 활성화에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