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과학영농 정보통신기술시대에 적응하며 부응하기 위해서는 다른사람들 보다 앞서 가야하며 새로운 정보와 기술로 과학영농을 하지 않으면 소득이 증대되지 않으며 고생만하기 때문이다. 지금은 정보기술 ICT시대로 비닐하우스, 축산, 과수원예 농가들이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하나로 농사를 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팜을 도입하면 안방에 앉아서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하나로 하우스 온실, 축사, 과수원 등을 관리하기 때문에 관리가 편하며 시간도 절약되고 온도, 습도, 환기, 난방, 이산화탄소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기 때문이다.
스마트팜이나 컴퓨터를 이용한 ICT기술을 도입하면 연간소득이 평균 2.5배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인건비 절약, 관리비용 감소, 사료급여 등의 효율화 등이 모두 소득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정부에서는 2017년까지 비닐하우스 4000ha에 스마트팜을 보급할 계획이며, 축산농가 700호와 과수원 600호(전체의 농가의 25%)를 스마트팜으로 바꾼다는 계획이다.
정부에서는 시설원예와 과수원등은 최대 2억원, 축산농가는 5억원까지 지원하며, 시설원예와 과수원은 정부에서 20%, 지방자치단체에서 30%, 융자 2.5%의 저리로 30%까지 융자해줌으로서 농민부담은 20%다. 통상적으로 온실 5동 1000평을 스마트팜으로 바꾸려면 2000만원이 필요한데 이중 농민부담은 400여만원이다.
스마트폰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는 시군 농업부서에 신청하여 선정되면 정부에서 전문가를 농가에 직접 파견해 적합한 스마트팜 모델을 추천하고 컨설팅을 해준다.
현재 세종시를 비롯한 전남북, 경남북, 경기도 등에서는 많은 농가들이 스마트팜을 도입하여 과학 영농을 하고 있기에 우리 철원군도 시설하우스 농가, 축산농가, 과수원예 농가가 편리하고 편안한 과학영농으로 소득이 배가가 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