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사와 DMZ인터넷뉴스사가 운영하고 있는 강철산악회가 철원군민의 화합과 신뢰 그리고 만남과 대화의 장으로서의 역할을 크게 하고 있으며,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로서 군민이 한자리에서 만나 함께 관광버스 타고, 대화하며 함께 산행하고 함께 식사하며, 하루를 함께 보내기 때문이다.
철원읍 대마리부터 근남면 마현리까지 철원군 6개 읍면 113개리중 105개리에 회원이 분포되어 있으며 9월10일 현재 회원이 단일지역 최고 회원수를 가지고 있는 1002명이다. 군민 구석구석 마을마을 주민들이 매월 한 번씩 만나는 만남의 장 , 대화의 장이 됨으로서 지역 갈등이 해소되고 신뢰와 화합의 장이 되기 때문이다.
동송읍에 거주하는 김모씨는(62세)는 동송 이평리 사는 사람이 1년에 와수리에 한번 가기가 힘든데 매월 한 번씩 가고 만나서 대화하기 때문에 너무 좋다며 더욱더 발전하여 군민이 화합하고 신뢰하며 지역주의를 타파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강철산악회원 되면 경제적인 부담 없이 매월 한차례씩 만나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를 다녀올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집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확 날려 보내고 와서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일터로 돌아가 생기차게 일함으로서 삶에 활력을 더해주고 있다.
강철산악회원 1002명 중 최연소 회원은 32세, 최고령 회원은 88세로 60세이상이 전체 회원의 68%이상이며, 75세 이상 회원은 86명에 이르는 등 연령과 지역에 관계없이 군 전체에 산재분포 돼 있다.
매월 한차례씩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각 지역 행사장과 축제장을 단돈 2만원으로 다녀올 수 있어 선진지 견학으로 타 지역 발전상과 철원과의 비교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세상을 넓고 크고 깊게 보면 살아가는 현대인이 되며 삶에 활력이 더해지는 강철산악회 2000명의 회원이 될 때까지 계속 회원을 신청을 접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