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 최대 축제인 철원화강 다슬기 축제가 지난 8월6일부터 9일까지 4일간 김화 쉬리공원 일원에서 다채롭게 열렸다. 철원주민과 주둔 군부대, 관광객이 함께 어울려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는 군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다.
올해로 9회를 맞은 화강 다슬기축제는 해를 거듭하면서 노하우도 쌓였고, 특히 공무원들의 낳은 수고와 노력, 고생으로 인하여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그러나 철원관내 각급 기관,공공기관, 사회단체, 동송지역 주민들에 적극적인 참여율이 저조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겼다.
홍천군 찰옥수수 축제와 마찬가지로 화강 다슬기축제는 군민 전체의 최대 축제이며, 군민이 개최하는 행사로 철원관내 공공기관도 적극 참여하기 위한 추진위원회를 별도로 구성하여 추진하며 각급 사회단체 역시 비중 있는 참여와 특히 동송지역 주민들에 참여율이 저조한 것이 아쉬움이다. 특히 외지 관광객이 시간과 회를 거듭할수록 더욱 많아지고 있다는 것은 축제가 성공하며 발전하고 있다는 증표다.
행사 축제를 위해 많은 고생과 노력과 최선 다하여 일한 공무원들과 관계관 여러분들에게 감사에 인사와 위로를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