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과 철원군의회는 두바퀴의 철원발전을 위한 동반자다.
철원군수, 군의원들이 취임할 때 취임선거에 철원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의 일자리 창출로 주민소득 증대 그리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어진 임기동안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손을 들고 선서한다. 이로서 철원군과 의회는 두 개의 수레바퀴로서 동반자이며 같이 굴러가야 한다.
한쪽 바퀴가 펑크가 나면 수레가 제대로 굴러가지 않기 때문에 군민이라는 짐을 싣고 가면서 문제가 생겨 피해를 보는 곳은 군민이다.
이런 문제가 생기면 군민들은 피해를 보지 않기 위해 철원군과 군의회를 똑같이 생각하며 그냥 두고 보지는 않는다.
일을 하다보면 서로 간에 생각과 견해, 갈등 등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오해도 섭섭함도 있다. 이럴 때는 대국적인 생각으로 다시 한 번 생각하며 이해를 구하고 잘못된 것은 사과하고 용서를 구하여 화합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주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지도자는 덕목과 정치력이 있어야 한다. 용서와 이해를 할 때는 하고 오해가 있다면 대화로 풀어야 한다. 대화로 풀지 못하는 문제는 하나도 없다.
철원군, 철원군의회가 동반자로서 함께 철원발전을 위해 일해주기를 군민들은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