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와 통일준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광복 70년 기념 통일 박람회가 5월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홍용표 통일부장관, 최문순 도지사, 박원순 서울시장,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현경대 민주평화통일 수석부위원장. 신원섭 산림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통일 박람회에서는 2018평창동계올림픽 남북단일팀 구성, 전국체전 북한선수단 참가, 금강산 관광재개, 철원평화산업단지 조성 등에 대한 정부와 국회에 지지를 요청했다.
특히 최문순 도지사는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철원평화산업 조성에 대해 지속적인 추진에 대해 많은 애착과 관심을 가지고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