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내에도 크고 작은 사회단체가 무려 100여개에 이르고 있다.
그 많은 단체에 정관을 보면 철원지역 발전과 회원들의 권익증진과 발전 삶의 질 향상과 회원간 화합과 단결이라고 적혀 있다. 그런데 문제는 자생력이 없이 힘이 없다.
철원군청을 비롯한 관련 기관에서 보조금을 주지 않으면 자체 행사도 못한다. 행사 시 자기들이 먹는 밥값 역시 보조금으로 해결한다.
자생력이 없다보니 군청에 눈치보고 관계기관에 아부하며 잘 보여야 하고 비위맞춰야 한다. 지금이 어느 세상이고 어떤 세상인데 언제까지 보조금만 기다리고 있나. 시대변화에 따라 각급사회단체도 변화되고 개혁돼야 살아남는다.
많은 보조금과 지원을 받아 행사를 함으로서 회원들에 어떤 이익과 발전이 있는지 보조금 없으면 행사를 못하는 나약하고 불쌍한 사회단체는 행사 한지 않는 것이 났다.
세상이 급속히 변하고 발전하면서 앞으로 언제까지 보조금만으로 해결할 것인가. 보조금이 국민이 낸 혈세이기 때문에 국민이 용납을 안한다. 때문에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
소속된 단체가 발전하기 위해 참여한다는 사명감으로 행사시 회비내고 참가하면 떳떳하고 의졌하다. 자생력 힘을 키워야한다. 내년부터 행정동우회 의정회 지원금 없어졌다.
앞으로 각급 시회단체지원금 줄고 있기에 자생력을 키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