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관광문화과 문병규 과장)은 10월1일 오전11시 철원지역 주민 숙원사업인 Y진지 훈련장 이전사업을 계획기간 내 완공하기 위해 정호조 군수는 지역 언론에서 민과 군이 상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당부하는 기자간담회를 갖고 현장을 둘러보았다.
추진하게 된 근거는 국방·군사시설사업에 관한 법률에 의거 「기부대 양여」사업으로 갈말읍 상사리 682번지 일원에 포병훈련장 329,097㎡, 농촌도로포장 2.65km로 총사업비 24,060백만원 소요되는 사업으로 2013년 10월 ‘기부대 양여’와 시설물 감정평가 후 2014년2월에 상사리 포병훈련장 기부 채납 후 4월에 고석정 Y진지 양여 할 계획으로 철원군에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철원 고석정 주변 관광지 개발에 큰 역할을 할 본 사업 추진에 지역 기자와 주민들의 관심과 이해로 계획한 기간 내 마무리되기를 바란다고 정호조 군수는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