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9월26일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 했는데 철원군에 대한 현안사항은 하나도 반영되지 않았으며 신규 사업도 한건도 없어 안타깝다.
특히 철원군의 도로사정은 취약하여 시급히 확장해야하는 국도3호선인 신탄리역에서 대마리까지, 국도87호선인 동송 상노리에서 대마리까지, 국도5호선인 춘천, 화천에서 철원까지의 도로는 하루 빨리 확장돼야 하는 사업이다.
2016년과 17년에는 포천에는 고속도로가 운천에서 관인까지 4차선 완공, 연천은 전철과 연천에서 신탄리까지 국도3호선이 완공되면 철원은 오지마을이 되며 지역발전이 퇴보한다.
평화산업단지조성 DMZ국제평화공원 등의 여건과 환경이 만들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철원의 정치인들은 분발하여 매년 최소한 한 두건씩은 국책사업이 철원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