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6개 지방자치단체 중 박물관이 하나도 없는 지방자치단체는 철원뿐이다.
박물관이 제일 많은 곳이 강원도 영월군이다. 영월군은 현재 27개이며 2개를 추진 중이라고 한다. 이로서 영월군은 박물관 고을이라고 한다.
철원군도 지금부터 서서히 추진하자 철원을 상징할 수 있는 박물관, 철원 쌀 박물관, 철원농업박물관, 철의삼각전쟁박물관, 백마고지전투박물관 등등 찾으면 많이 있다. 그 지역을 상징함으로서 박물관에 가면 모든 것을 한눈에 볼 수 있으며 알 수 있는 산 교육장 겸 체험장이기 때문이다.
충주댐에 물 박물관, 영월에 석탄박물관 등이 마찬가지다. 철원의 대표적인 것은 농업분야와 안보관광 분야이기 때문에 철원하면 떠오르고 상징적인 것을 연상시킬 수 있어야 한다.
철원을 상징하며 철원주민의 문화향상과 관광객유치, 철원을 대내외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박물관 이제부터 서서히 추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