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북부신문과 DMZ인터넷뉴스가 운영하는 강철산악회가 지난2012년11월에 시작하여 21개월 만에 회원수가 700명을 돌파하여 전국 단일지역 산악회로서는 최고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철원군민들의 친목도모와 건강증진 그리고 전국 유명산과 관광지 견학,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시작한 것인데 폭발적인 반응으로 철원주민 700여명이 매월 한차례씩 만나서 함께 관광버스 타고 전국을 다니며 함께 산행하고, 함께 식사하며 대화함으로서 친목과 화해의 길잡이 역할과 산행 후에는 반드시 관광지 한곳이상을 다녀온다는 것이 일반 산악회와 다른 점이며, 또한 경제적 부담을 크게 느끼지 않는다는 점이다. 매월 산행 시 참가비 2만원으로 전국을 다닐 수 있으며 2만원 중 떡이나 빵, 생수를 제공하기 때문에 실제로 18700원으로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도 풀고, 산행도하고, 관광지도 다녀오고 대마리에서 마현리 거주하는 철원군 구석구석 마을 주민들이 함께 하기 때문에 지역주의도 타파하는 군민화합과 단결의 시발점이 되고 있다.
강철산악회원은 철원에 거주하는 성인이면 누구나 희망에 의해 회원이 될 수 있으며, 평생입회비 1만원만 내면된다.
6월30일 현재 701명이 회원으로 최연소 회원은 32세, 최고령회원은88세이다. 강철산악회원수의 목표는 철원군민 2000명이다. 매월1회씩 2만원으로 전국유명산과 관광지를 다녀올 수 있는 강철산악회 문이 열려있다.
7월 산행은 홍천 팔봉산과 하이트맥주 공장 견학, 춘천막국수박물관, 8월에는 충남 예산군 용봉산과 수덕사, 아산만, 삽교천을 다녀올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