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철원, 화천 양구, 인제군 친선 국민생활건강 게이트볼 대회가 6월28일 인제군 원통 공원 인조 잔디구장에서 4개 군에서 20개 팀이 출전(군별 5개팀)하여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날 경기에서 철원여자팀이 우승하였으며, 남자팀은 3등을 하는 등 게이트볼은 누가 뭐라고 해도 철원군이 강자임을 입증했으며 여자 우승 철원 B팀에 노선임, 이순자, 김분례, 안선자, 박찬분, 신인규 선수가 출전했다.
이번 게이트볼 경기는 국민생활체육 인제군 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하고 인제군생활체육회가 후원했으며, 내년도에는 철원군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