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최대 숙원 사업이 포천 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이다.

포천 고속도로 철원 연장을 위해 2024년도에 철원군에서 추진위원회를 만들고 수학공식에 나와 있는 추진사항만하고 형식과 구호에 끝나고 있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철원은 시간이 갈수록 변화와 발전이 아니라 퇴보와 낙후지역이라는 오명으로 이제는 내가 살고 있는 내고장 철원발전을 위해 군민이 하나되어 나서야 한다는 여론에 지난 2002년도 연천 신탄리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5.3km구간 560여억원의 사업비로 경원선 복원을 한 경험과 노하우로 철원군 원로회가 8월22일 하계총회시 경원선 열차 운행촉구와 연천 전철(지하철 1호선) 철원 연장 추진위원회를 결성하기로 했다.

지난 2002년도에도 많은 수난과 고통 정부로부터 외면당하고 도외시했으나 끈질긴 노력과 도전으로 경원선 복원이 되어 2012년 11월 20일에 백마고지역까지 개통됐으나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 공사를 하면서 2019년 4월 1일부터 열차 운행이 중단되고 지난해 12월15일 동두천 연천간 20.9km 구간에 지하철이 운행되면서 중단된 경원선 열차가 지금까지 운행되지 않고 있다.

연천까지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됐으면 연천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열차가 다시 운행돼야 하는 것이 정답인데 모두가 중단 상태에 오지마을 낙후지역으로 전락하고 있다.

이제 원로회가 추진위원회를 만들어 건의하면서 철원군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면 2003년과 같이 군의회에 위임하여 범군민적으로 추진하여 성사시켜야 한다.

경원선 열차운행시 연천역에 하루 500여명의 승객이 지하철 1호선이 운행되니 하루 지하철 1호선을 이용하는 승객이 3000여명이라고 한다.

이제부터 철원도 시작합시다. 군민들에 많은 관심과 아이디어를 많이 보내줘 2003년도와 같이 철도 침목 보내기 운동으로 정부를 감동 시킨것과 같은 많은 아이디어 방법 돈을 알려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