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농특산물 판매장인 오늘에 농부는 처음부터 장서 선정이 잘못됐다. 오늘에 농부는 철원농특산물의 홍보와 판매를 목적으로 만든것인데 제기능 발휘를 못하는 이유는 장소가 문제다.

고석정 안에 시설관리사업소 건물 아래층에 위치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보지 못하고 알지 못하며 타지역 시군과 같이 자기가 생산한 각종 농특산물을 푸드뱅크 판매장에 갖다 놓으면 판매장에서 판매하여 3일에 한번씩 결제하며 채소류 종류는 판매되지 않으면 오후 5시 경에 땡처리(경매)하여 판매한다.

그리고 운영은 90%이상이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운영한다. 연천에는 전곡농협 하나로마트가 군과 농협이 공동으로 운영하며 구석기 시대 공원에 연천 농특산물 판매장은 별도로 또 있다.

철원군은 장소를 이전하고 운영의 혁신과 방법을 찾아야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 한편 한탄강 은하수교 앞에 위치해 있는 토요장터(DMZ파머스마켓)는 입점 농업인들이 장사 안된다고 아우성이다.

하루 장터에 나가서 최소 하루 일당 10만원 이상의 소득은 돼야 하는데 하루 일당도 안된다는 볼멘소리다.

관광객 유치를 위해 철원9경 관광코스와 안보관광 코스에 토요장터를 포함시켜 관광객이 많이 찾아야 한다. 경기 이천시는 이천 관광코스에 이천 임금님표 쌀 밥집을 거치는 관광코스를 만들었다.

또한 기본인 상수도 시설과 화장실은 기본인데 도로변 거리에 노점상과 같이 아침에 집에서 식수를 가지고 가야하는 곳은 전국에 농특산물 판매장에 유일하게 철원뿐이다.

변화와 혁신 새로운 방법을 찾아 발전하여 농가소득 증대와 철원 농특산물을 전국에 알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