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접경지역이며 군사시설보호법으로 인한 규제 족쇄로 인하여 발전에 많은 지장이 초래되고 있으며 수십년 전에 만든 각종 조례, 규정, 규제를 과감히 풀고 시대에 맞게 해제, 개정, 완화해야 발전할 수 있다.

정부에서도 규제개혁위원회를 가동하여 과감하게 풀고 있다. 지역균형발전, 지역경제 활성화를 저해하는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연초 출범한 지방규제혁신위 역할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철원군에서도 해묵은 각종 규제 수십년전에 만들어진 각종 규제, 조례 등을 과감하게 폐지, 개선해야 한다. 정부에서도 각급 산업단지 농공단지 입주업체에 대한 규제를 풀고 있다.

각종 규제에 묶여 기업활동이 위축되고 각종 시설 건축이 제한되고 주민소득과 직결되는 각종 사업이 수포로 돌아가는 것도 많다. 흔히들 포천, 연천은 되는데 왜 철원은 안되냐는 말을 많이 한다.

규제와 제한 제약이 능사가 아니다. 정부에서는 혁신위원회를 본격 가동하여 각종 규제를 과감히 개선하고 있으니 철원군에서도 철원발전을 발목잡는 각종 조례, 규제를 과감히 풀어서 주민들에 불편해소와 기업의 활성화, 경쟁력 제고로 철원발전에 기폭제로 만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