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역에서 연천까지 20.8km구간 전철 개통이 (지하철 1호선)하반기인 9월경에 개통할 예정으로 연천역사와 전곡역사가 85% 완공단계다. 연천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20km, 20분이 소요되는 거리다.

연천역에서 신망리, 대광리, 신탄리역을 지나면 철원 백마고지역이다. 연천 전철이 개통되면 동송에서 25분 정도 소요되기에 백마고지역에서 승차하여 연천역에서 다시 환승하지 않고 동송에서 자기 차량으로 25분 정도 연천역에 가서 바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수도권에 진입하는 주민들이 많을 것이기에 백마고지역에 대한 리모델링과 편한 휴식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백마고지역에서 경원선 기차 타고 연천역에서 내려 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을 해야 하지만 동송에서 25분 정도 자기차로 연천역에서 환승하지 않고 바로 지하철 1호선으로 수도권에 진입하며 65세 이상 경로는 편안하고 안전하며 교통비도 백마고지역에서 연천역까지 왕복 1000원이며 서울을 갔다가 온다.

이평리에서 버스로 가면 교통비만 2만5000여원이다. 이로서 철원군민들의 포천고속도로와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은 최대의 숙원사업이다.

6월말에 연구용역 결과가 나오겠지만 연구용역 하지 않아도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의 군민들에 숙원사업이기에 9월경에 연천 전철이 개통되면 지난 2003년도 신탄리에서 백마고지역까지 경원선 복원 운동시와 같이 철원군 원로회에서 순수 군민 민간들이 추진위를 구성하여 강력히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