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병원이 도립병원으로 승격하여 철원군민들에 시간과 병원비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여론이 고무적이다.

강원도에서는 강원도내 5개 도립병원 적자가 260여억원에 이르면서 불가능하다고 하지만 안된다는 것 안되고 힘든 일을 해결하는 것이 지도자이며, 지도자의 책임과 의무다.

철원병원을 도립병원으로 승격시키면 의료진이 보장되면서 진료과가 12개 정도로 늘어나고 직원이 현재 100여명에게 200여명으로 증가하고 원정으로 의정부와 서울로 가기 때문에 하루 시간이 소요되며 병원진료비 역시 부담이 크기 때문이다.

편리한 진료를 위해 반드시 철원병원을 도립병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지금부터 시작하자.

철원군에서 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국방부와 협의하자. 철원군내에 3·6·5·15·8사단 등 많은 군인이 주둔하고 있으나 군병원은 야전병원이 일동에 있기에 최전방에서 1시간대의 거리이기에 철원병원을 도립병원으로 승격시키기 위해 국방부와 협의하여 철원병원에서 철원군민과 군인들이 함께 진료하는 곳으로 변경하면서 국방부와 강원도, 철원군이 함께 가능하다고 생각된다. 안된다는 것으로 끝나면 영원히 안된다.

지금부터 철원병원을 도립병원으로 승격하기 위해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