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발전하며 군민들에 편리도모를 위해서는 민통선 북상과 군 검문소가 북상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며 볼멘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군 검문소 북상 문제는 어제오늘 이야기가 아니며 수십년 동안 목소리를 내고 있으나 제자리걸음이다. 영농철이되면서 군민에 목소리가 커지고 불평불만이 고조되고 있다. 귀농선 북방지역에서 영농활동을 하는 동송읍 김모씨(68세)는 논에 물을 대기 위해 밤늦게까지 물을 대야 하지만 군 검문소 통과 시간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며 하소연한다.

또한, 민통선이 북상해야 각종 건축 행위를 비롯한 군민들에 활동 사항에 숨통이 트일텐데 민통선으로 인한 철원군민에 직간접적인 피해와 지역발전에 엄청난 걸림돌이 되기에 철원에서 민통선 북상과 군검문소 북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혹자들은 한기호 국회의원이 국회 국방위원장으로 선출되면서 많은 기대와 희망을 가졌는데 지금까지 군민들에 손에 와 닿고 피부로 느끼는 사항은 하나도 없다며 볼멘소리를 한다.

민통선 북상과 군 검문소 북상을 위해 철원군에서는 많은 예산과 인력이 들어가도 철원발전을 위해 군민을 위해 과감하게 투자하고 노력하여 빠른시일내에 군민들에 희망을 안겨줘야 한다.

수십년동안 군 검문소 북상 문제, 앵무새 이상으로 목소리를 내는데 안되는 이유 희망이 보이지 않아 군민들에 불평불만에 목소리만 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