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절정과 비경을 가지고 있는 한탄강을 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포천시, 연천군, 철원군 치열한 관광지 개발을 시도하면서 철원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는 지난해 대박이 났다. 그러나 새로운 관광지가 개발되면 수명이 3~5년이라고 한다.

전국에 시군이 관광지 개발에 총력을 경주하면서 출렁다리도 원주 소금산 간현 유원지에 출렁다리가 최장 202m였으나 이제는 전국에 출렁다리가 208개에 이르면서 논산에 탑정저수지로 출렁다리가 전국에서 최장인 606m길이로 출렁다리하면 새로 개장된 논산으로 찾아가듯이 관광지가 개발되면 3~5년이 지나면 관광객이 크게 감소한다는 것이다. 철원에 한탄강 주상절리 잔도 관광객이 제주도, 부산 등지에서 물결같이 몰려왔으나 올해는 눈에 보이게 감소하고 있다.

원주에 소금산 간현 유원지에 202m 출렁다리 개장을 하면서 1일 10~15만명까지 전국에서 모였으나 2년이 지나면서 급감하니까 출렁다리 옆에 울렁다리라는 이름으로 404m 길이의 출렁다리를 가설 개통하고 소금산 절벽에 잔도와 출렁다리 건너편에 공원 조성과 캠핑장을 만들었다. 철원에는 은하수교 건너편에 공원 조성과 캠핑장을 만들었다.

철원에는 은하수교 건너편에 횃불전망대(스카이워크)를 신축 중이나 횃불 전망대 하나로는 부족하다. 철원에는 많은 관광자원인 용화동 삼부연폭포를 비롯한 용화저수지, 잠곡저수지, 토교저수지, 금학산, 복계산, 복주산 등 관광자원을 최대 이용하며 관광, 먹거리, 체험거리, 휴식거리 등을 함께 할 수 있는 변화 발전된 방향의 선진 관광지 개발에 변화로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 관광 전문가의 조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