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지역에 인구감소와 고령화가 심각해지면서 철원군도 심각해지고 있으며 외국인 근로자가 없으면 영농활동을 할 수 없을 지경이다.

농촌의 일손부족이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에 철원군도 농촌일손 부족해소는 외국인 근로자뿐이다.

시대 변화와 농촌문화 변화, 인건비 상승, 일자리 고르기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일을 기피하는 현상 등으로 농촌일손 구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에 외국인 근로자가 철원에도 4~500여명 이상이 들어오면서 숨통이 트이고 있기에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지원을 해야 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다.

전에는 논밭 옆에 비닐하우스에 거처를 만들어 제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기집 전체를 외국인 숙소로 제공하고 부부가 하우스 옆 콘테이너에서 농번기에 생활하는 농업인도 있다.

철원군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들이 최장기가 5개여월이다. 농업 비자 제도를 추진하여 장기 체류할수 있는 방법 모색도 추진해야 한다. 철원군에서 일하는 외국인 노동자들 철원군과 철원 농업인이 보호해주지 않으면 누가 보호해줄 것인가.

철원군에서는 이들을 지원하고 보호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지원하고 보호해야 한다. 이로서 내년에도 철원으로 오겠다는 근로자가 많아지도록 철원군이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

강원도 18개 시군에서는 태백시가 제일 먼저 횡성군도 지원조례를 제정 중이다. 철원군 외국인 근로자 지원조례를 제정하여 보호하고 지원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