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회는 철원군민의 대표기관이며 군의원은 내가 선택한 나의 대변자이며 대표자이다. 이로서 선출직 지도자로서 철원지역발전과 군민의 소득증대 건강하고 행복한 철원만들기에 막중한 책임과 의무를 가지고 있는 지도자다. 이로서 군민과 함께하면서 군민의 여론을 수렴하여 집행부에 전달하면서 열심히 활동하는 것이 군의원이 해야 할 일이다.

확고한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야 한다. 군민들이 부담 없고 부탁하기 쉽고 자주 만나기에 군의원들에게 각종 애로사항과 여러 가지 그리고 시정 사항을 제보하고 건의하는 것이다.

부담감을 느끼고 말하기 어려우면 군의원들에 부탁할 일이 없으며 안할 것이다. 각종 민원 사항 개선할 여러 가지 사항 등을 군민으로부터 받으면 그때 당시 그 앞에서는 예 알겠습니다,라고 대답하고 돌아서서는 아니다. 대통령도 민원 해결 못하는 것도 많다. 법이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군의원들이 민원을 부탁받고 개선사항을 접했으면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민원인에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는 것이 지도자의 도리이며 할 일이다.

앞에서는 예! 하고 돌아서면 나몰라라! 귀찮고 불편하고 군민을 위하지 않으면 군의원 사퇴하면 된다. 군민이 부탁할일도 안생길테니까. 매월 군의원들은 의정 활동비를 300여만원 군민에 혈세를 지급하고 있다. 많은 군민들이 군의회 군의원들에 실망할까 우려 된다.

지난 8대 의원들은 낙제점이며 군민들의 기대 충족을 위해 다시 한번 뒤돌아보자. 군민에 작은 소리를 크게 듣지 않고 무시하고 무관심으로 일관하면 군민들에 신뢰를 잃으며 불신을 받으면 설자리가 좁아지고 없어진다는 점 명심해야 하며, 군민과 대화하고 협의하고 토론하며 협치로 함께 해야 한다는 점이 지도자의 자세이며 지도자에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