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변화에 따라 국민들에 음식문화가 변하고 발전하면서 이제는 밥이 아닌 고기(육류)로 변하면서 지난해 국민 1인당 쌀 소비량이 56.8kg인데 비해 육류는 58.9kg으로 쌀보다 고기를 더 많이 소비했다. 이에 쌀 소비가 감소되면서 소비자들이 쌀도 이제는 최고의 품질과 기능성 쌀을 선호하기 시작했다.

기능성쌀인 게르마늄쌀, 칼슘쌀 등 기능성 쌀과 순수한 친환경 쌀 이유는 한달 생활비에 쌀이 차지하는 비중이 낮기 때문에 쌀값이 비싸도 최고의 품질의 쌀을 찾으면서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철원에 대마리 오대특수미 생산영농조합에서 2021년 5월 8일 특허청으로부터 셀레늄 게르마늄쌀 재배 특허를 받았는데 철원군과 농협에서 강 건너 불난집 보듯 관심 없이 지나가는 사이 대전에 신탄진 농협과 대전광역시 중구청에 적극적인 지원으로 인하여 지난해 35ha를 재배하였으나 올해는 50ha로 크게 늘리며 하나로마트에 납품하여 판매하고 있다. 4kg 포장에 2만5000원에 판매한다.

원조는 철원인데 다시 말해 옛말에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때국놈(사람)이 받는다는 말이 있듯이 재배 특허는 철원에서 받았는데 철원군과 농협이 무관심 무반응으로 대전에서 돈을 버는 상황이다.

한심것 지나서 불쌍하다는 표현이다. 안일무사에 복지부동이 망군을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