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에서 군민들이 장례를 치르는데 편리하며 간소하고 장례비용이 연간 20여억원이 더 많이 들어가면서 원정장례를 치르고 있어 철원군에 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잔디장)을 추진하기 위해 용역을 비롯한 선진장사시설을 견학하는 등 5천여만원 이상의 군비를 사용하면서 이핑계 저핑계를 대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장사종합시설 유치공모를 했는데 유치를 희망하는 마을이 없다는 핑계는 여건과 환경, 인센티브 제시에 문제가 있기에 유치 마을(장소)이 없는 것이다.

철원군민들이 원정장례에 불편함, 피로함, 장례비용 연간 20여억원이상 타지역 주민보다 더 많이 들어가는데도 이핑계 저핑계로 일관하며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군수 공약 사항이기도 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되지 않는다. 이에 서면 자등1리부터 7리까지 주민들 65% 이상이 장소유치 서명을 받아 철원군에 제출했다.

장소는 서면 자등4리 철원 목련추모공원에 접해 있는 곳이다. 자등지역 65% 이상이 서명을 받아 장소유치 희망을 했는데 이번에는 또 무슨 핑계로 지연할지 크게 우려된다.

이제는 행정적인 절차를 시작하면서 유치지역 주민들과 협의하고 대화하고 의논하면서 진행해야 한다. 더이상 지연은 주민들이 용서하지 않고 이해하지 못한다. 하루빨리 행정적인 절차에 착수하고 2025년에는 완공하도록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