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강철산악회는 2011년 11월에 출범하여 전국에 단일 산악회 중에는 회원수가 제일 많은 산악회다.

철원군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영, 군민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친목도모와 견문견식을 넓히기 위해 강원북부신문(DMZ인터넷뉴스)가 만들어 현재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로서 지난 3월 산행에 113회를 다녀왔다.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며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 전시장을 찾아다니면서 철원읍 대마리 주민부터 근남면 마현리 주민이 함께 관광버스 타고 함께 대화하고 함께 걷고 함께 식사하고 함께 구경하면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철원에서 보지 못하고 느끼지 못하는 것을 보고 함께 하면서 견문견식을 넓히며 삶에 질과 활력을 더하고 있다.

한평생 살아가면서 두더지처럼 살지 말고 세상을 넓고 크고 멀리보면서 함께 살면 삶에 활력이 더해지기에 강철산악회를 만든 것이다.

산행비 한달에 3만원을 가지고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 전시장을 찾아가고 있으며, 회원들에 희망에 따라 1년에 2회 정도 외국여행도 다녀오고 있다.

철원군민이 소풍가는 날이 강철산악회 산행일로서 회원수가 3월 20일 현재 1985명에 이르며 50세 이하 연령은 한사람도 없는 것이 특징이다.

강철산악회원이 되어 세상을 넓고 크고 멀리보면서 두더지처럼 살지 말고 삶에 질과 활력으로 행복하고 건강하게 사세요.

◉2023년 3월 20일 현재 회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