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선택이 아닌 필수사업인 철원군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잔디장, 수목장)조성을 위해 10여년전부터 꾸준히 노력하며 철원군 원로회에서는 지금도 계속 건의하고 조성 방법 등에 관한 안내, 조언, 방법 모색 등을 강원북부신문에 연간 10회이상 보도하면서 끈질기게 노력하며 공감대 형성에 노력하고 있다.

철원에 장사종합시설이 없어서 원정장례를 치르면서 불편함과 심적 고통 정신적인 고통에 장례비용 역시 철원군민이 연간 20여억원이상 부담을 더해야 하기 때문에 장례 편리와 장례비용 감소를 위해 철원에 장사종합시설이 조성돼야 한다는데 군민 모두가 공감하며 필수사업이기 때문에 반드시 조성해야 한다는 주민들 염원에 서면 자등 1리부터 7리까지 7개 마을 주민들이 설치장소 유치신청을 주민 65%이상 서명을 받아 철원군 유치 신청서를 접수했다.

철원군에서는 2017년부터 추진하고 있으나 유치지역 장소가 없다며 지금까지 진행하고 있으나 이제 청신호가 커졌다.

서면 자등1리부터 7리까지 자등리 지역 주민 65% 서명으로 자등4리 목련 추모공원에 접해있는 군청 부지에 설치해 줄 것을 군청에 제출했기에 청신호가 켜진 것이다.

주민과의 폭넓은 대화, 행정적인 법적 절차, 정부와의 관계, 지원 등에 해결해야 할 문제가 많지만 하나씩 차례대로 해결하여 불편하지 않고 편리한 장례, 연간 20여억원의 부담이 감소된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