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변하고 삶에 질이 높아지면서 건강과 복지, 문화생활로 삶에 전환되면서 건강에 관한 문제가 삶의 제 1순위이기 때문에 이에 맞는 철원군에 정책과 시책을 전개하여 군민들에 수준에 맞춰야 한다.

철원에는 유일한 의료기관인 철원병원을 도립의료원으로 승격시켜 의료서비스 향상과 원정 진료로 인한 편리성 시간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야 한다. 강원도내 5개 도립의료원에 연간 적자가 260여억원이기 때문에 지금 당장 안된다고 손 놓고 있을 수는 없다.

철원지역은 특수지역이며 군인이 많은 지역이기에 국방부와 협의하여 민과 군인이 많은 지역이기에 국방부와 협의하여 민과 군인이 함께 진료하는 형태로 함께 노력해야 한다.

방법을 모색하고 찾아야지 강 건너 불난 집 쳐다보듯 강원도에서 적자가 많기 때문에 도립의료원 승격 안된다고 낙심하고 손 놓고 있으면 평생 안되며, 철원군민은 불편하고 시간적 낭비, 경제적 부담 불편을 감수하면서 평생을 살아갈 수는 없다. 목소리를 내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경기도에서 경기 동북부에 400병상 규모에 의료원을 설립한다며 장소를 공모하니 연천, 양주, 남양주, 가평, 양평 등이 유치전을 펼치며 연천군은 지난해 보건복지부 장관을 면담하는 등 유치전에 총력을 경주한다.

철원군 최대 접경지역이며 70년이 넘도록 직간접적인 피해만 보고 살고 있는 지역이며 군장병과 민이 함께 진료 받을 수 있는 전국에 하나밖에 없는 종합의료센터를 국방부와 협의하며 방법을 찾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