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인 포천고속도로,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이다. 포천고속도로 철원 연장은 최대 문제가 경제성 문제다.

민자고속도로가 아닌 정부에서 추진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움이 클 것으로 예상됨으로 접경지역 개발과 국토균형발전, 70년이 넘도록 개발이 안된 접경지역 문제 등을 부각시키며 노력하며 활동해야 한다.

중앙고속도로 춘천~철원 연장은 김대중 대통령 시절 경제성 조사까지 했는데 1이상이 나와야 하는데 0.32밖에 안나오면서 지금도 선거때만 되면 후보자들이 공약 사항에 포함시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편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전철이 금년 6월에 개통한다는 계획에 연천 역사가 2월 13일까지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20.8km 전철(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 연천은 많은 변화와 발전이 기대된다. 연천역에서 철원 백마고지역까지 20.3km 구간 자동차로 동송에서 25분 거리다.

연천역에서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 등 3개 역을 지나면 철원이기에 연천 전철이 반드시 철원까지 연장돼야 한다. 사업비는 동두천에서 연천까지 5900여억원 철원까지 6천여억원이 될것이라고 한다.

연천 전철이 철원까지 연장되면 철원군은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이 되며 철원읍 입주, 군검문소 북상, 안보관광 활성화를 비롯한 철원군민들의 교통비 감소, 편리성, 일반 관광객 증가 등 직간접적인 발전과 이익이 매우 클 것이다.

백마고지역에서 65세 이상 경로는 왕복 1000원이면 인천, 천안, 신창까지 다녀올 수 있다. 그리고 철원에서 수도권으로 출퇴근을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철원군민이 하나되어 하나에 힘으로 연천 전철도 연장시켜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