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의 혈세를 3년전부터 매년 19억부터 23여억원씩 시내버스 업자에 지원하면서 정작 군민이 혜택을 보지 못하는 부당성을 철원군 원로회에서 제기하면서 철원군청과 군의회에 3회에 걸쳐 건의서를 제출하고 17회에 걸쳐 강원북부신문, DMZ인터넷뉴스에 보도를 했다. 이로서 이제 군민들에 권리가 회복되고 있다.

당초에 시내버스공영제를 실시하여 경로, 국가유공자, 장애인, 고등학생이하는 무료 승차, 일반군민은 1000원의 요금에 시내버스 기사들은 철원군청에 정기적으로 전환하자는 것이 철원군 원로회의 건의사항이며 주장이었으나 70세이상과 18세 이하 군민은 2월 1일부터 무료 승하자로 결정 실시된다.

장애인, 국가유공자 무료, 군민은 1000원에 시내버스 기사는 군청에 정규직으로 전환하는 시내버스 완전 공영제를 실시해야 한다.

한편 철원에 상주하는 군인은 무료승차와 일반군민은 1400원에서 1700원으로 300원 인상됐으나 완전 시내버스공영제를 실시하여 1000원씩으로 내려야 한다.

철원군민의 권리 찾기로 군민들에 교통비 감소와 편리성이 도모됐다. 철원군 원로회에서는 올해 상반기까지 시행되지 않으면 감사원에 국민감사 청구 등 다각적인 방법을 준비 중으로 군민에 혈세를 시내버스 회사 수십억씩 지원하면서 군민이 혜택을 보지 못하는 점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늦기는 했지만 이제 군민에 권익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