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농업용수 공급 체계가 한국농어촌공사 철원지사와 철원군청, 농업인 등 3가지 체제로 관리 운영하며 농사를 하고 있는데 농업용수 관리와 효율화 농업인에 편리성 도모 그리고 관리비용 감소를 위해 농어촌공사로 일원화 해야 효율적인 관리가 될 수 있다.

현재 저수지와 대형양수장은 농어촌공사가 일반양수장은 철원군청이 취입보와 관정은 해당 지역 농업인이 관리 운영하고 있는 것을 통합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자는 것이다.

철원지역에 대형양수장 외에 일반양수장은 철원군에서 관리하는데 이것 역시 농어촌공사가 관리하기 위해서는 이에 따른 비용과 특히, 양수장 부지(재산)에 관한 것은 철원군이 양수장 부지를 매도 또는 무상 장기임대 및 기부 체납식으로 처리하고 농업인이 관리 이용하는 취입보, 관정도 농어촌공사에서 관리 운영하면 사전 보수와 관리로 효율화와 농업인에 편리와 관리비를 크게 감소할 수 있어 효율이 극대화 된다.

철원군과 농어촌공사, 농업인이 함께 의논하고 함께 노력하며 대화하고 협의하면 가능하다는 점을 지난 2002년과 2003년 철원군 원로회에서 저수지를 이용하여 농사하는 문전옥답은 수세가 없고 양수장과 취입보, 관정을 이용하여 농사하는 농업인은 자체 수세를 평당 200여원을 부담하기에 이것은 불공평하기에 개선해야 한다며 2년간 농어촌공사, 농림축산식품부, 행자부, 국회를 16회나 찾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우고 노하우를 얻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에 농업용수 공급의 효율화를 위해 농업용수 공급이 농어촌공사 일원화가 정답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