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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2024년 4월 10일에 실시된다. 선출직 지도자인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들이 선거 당시에 군민과 약속한 것이 공약이다. 그런데 끝나고 나면 슬며시 넘어가는 것이 지금에 관례처럼 되고 있다.
공약실천평가단(매니페스토)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강원도 국회의원 8명 중 공약실천이 전체 국회의원들중 하위급에 속한다고 했다.
철원 출신 한기호 국회의원님도 지난 21대 선거 당시 크게 분류하여 경제, 안보, 민생, 안전의 공약을 제시했다.
철원군에서는 12월 12일 선출직 지도자인 국회의원, 군수, 도의원, 군의원의 선거공약 실천을 점검하고 확인하고 평가한 후 발표하는 철원군 공약실천평가단을 출범하고 군민과 함께 심도있게 점검하고 살펴보고 있다.
공약은 주민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실천하지 않으면 군민을 대상으로 한 사기 행각이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나 반환점을 지나 앞으로 15개월 남짓 남았기에 한기호 국회의원님도 뒤돌아보고 다시 한번 공약 사항을 점검하고 실천하지 못한 것 미비한 것은 남은 기간 실천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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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호 국회의원 공약 사항
■공통공약
∙「국방수권법」 제정 – 군 통수권 행사에 민의를 반한 권한 행사 제한
∙「군 유휴지 주변지역 발전 특별법」 제정 및 「접경지역지원특별법」 개정
∙「인구소멸지역지원특별법」 제정 및 농산촌 공동화 방지 사업 추진
∙ 농축산물 군납 확대 및 1차 가공품 지역 조달
∙ 강원도 맞춤형 스마트팜 첨단농업단지 조성 추진
∙ 동서고속화철도 조기 완공 등 SOC 확충
∙ 강원도 규제 OUT 정책 실현
∙ 농산촌 신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
∙ 도내 대학생·청년 취업지원 면접수당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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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공약
∙ 철원~포천 고속도로 연장
∙ 경원선 복원 및 전철 철원 연장
∙ 국도 47·87호선 확장
∙ 생창리 생태공원화 추진
∙ 율리지구 농촌용수 개발
∙ 민통선 전면 재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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