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에 강철산악회는 철원군민의 건강 증진과 친목도로와 화합 그리고 견문견식을 넓히며 생을 두더지처럼 살지 말고 세상을 넓고 멀리보면서 함께 하기 위해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로서 산행비 2만5000원으로 전국에 유명산과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을 찾아다니며 한달간 스트레스를 받은 것을 훨훨 털어버리고 새로운 마음과 자세, 행동으로 삶의 질을 높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서 강철산악회를 만든 것이다.

한세상 살아가면서 왜 두더지처럼 사나요. 세상을 넓고 깊고 크게 보면서 사는 것이 현명한 삶이다.

현재 강철산악회원은 1917명(11월말 현재)으로 최고령 회원은 89세이며, 80세가 넘는 회원도 무려 26명에 이른다.

12월 산행이 110회이며 12월 산행은 1박2일(매년 12월)로 부산, 광주, 여수, 목표를 2회씩 다녀와 이번에는 안동 하회마을, 울산 태화장 국가정원, 출렁다리, 고래마을 등지를 다녀올 계획이다.

깜짝 놀란 것은 6월23일 홍도와 흑산도 여행은 3일만에 44명이 10월13일 울릉도, 독도여행은 5일만에 88명이 신청을 끝냈으며, 이번 12월 1박2일 여행도 80여명이 마감에 임박하는 등 철원군민들이 강철산악회가 있어 행복하다는 말을 하고 있으며, 군민들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하며 강철산악회원이 되어 두더지처럼 살지말고 여행도 다니며 여가선영으로 삶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