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민에 편리와 경제적인 부담을 확 줄이고 건강하고 행복감을 느끼며 살 수 있는 철원군민의 3대 과제가 시내버스공영제 실시, 철원 장사종합시설 조성, 철원병원 도립의료원으로 승격이다.

3대 과제가 해결되면 군민들에 손에 와 닿고 피부로 느끼며 체험 할 수 있기에 시행돼야 한다. 시내버스 공영제는 내년 2월부터 70세 이상과 18세 이하 군민은 무료승차를 시행한다.

연간 군민에 혈세 23여억원을 개인 시내버스회사에 지원하면서 왜 군민이 혜택을 못보나요. 늦었지만 내년 2월부터 시행되며 장사종합시설(장례식장, 화장장, 납골당, 수목장, 잔디장)은 지난 2017년부터 철원군에 추진하며 군수 공약 사항이기도 했다.

철원에 장사종합시설이 없어서 원정 장례를 치르며 타지역보다 연간 20여억원이상 장례비용이 더 지출되며 3일간 밤새고 춘천, 인제 화장장을 이용하는 원정 장례 너무 힘들고 장례비용 너무 많이 지출됩니다.

철원, 포천, 연천, 동두천시가 함께 광역으로 추진하면 대박나며 광역이 안되면 서면 자등리 목련공원에 접해 있는 철원군 임야가 3만평이 넘는 부지에 추진하면 되는데 의지가 부족하여 지금까지 구호만 외치며 형식에 그치고 있다.

철원병원 도립의료원 승격도 강원도내 5개의료원에 적자가 300여억원에 가깝기에 당연히 도에서 안된다고 하지요. 그러나 철원군이 60~70%가 의정부, 서울 등지로 원정 진료를 가기 때문에 시간적 경제적인 부담이 너무 크기에 포천 도립의료원과 같이 철원병원을 도립의료원으로 승격시키자는 것이다.

안된다고 생각하고 가만이 있으면 정말 안되니 지금부터 안되는 것을 될 수 있도록 군민이 함께 노력하자.

접경지역 최대 군이 철원군이고, 70년이 넘도록 군사시설 보호법 등으로 규제와 제약을 받으며 발전하지 못하고 살고있는 접경지역 개발과 지원 차원에서 철원군에는 5개 사단이 주둔하고 있으나 군 야전병원이 일동에 하나 있기에 국방부와 함께 도립의료원 승격하여 철원군민과 군장병들의 의료서비스 질 좋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 위해 철원병원을 도립의료원으로 승격하는데 함께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