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가 출범한지 5개월이 지났다. 이제는 세상이 변하고 시대가 변하며 어제가 옛날인 세상을 살아가는 시대에 민선8기 철원군에서도 군민들에 변화 발전하는 모습을 군민들에게 보여주며 군민들과 함께하자.

돈 안들고 힘 안들고 생각과 행동으로 옮기면 군민들이 피부로 느끼고 손에 와 닿는 제일 쉬운 것부터, 제일 가까운 것부터, 제일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민선8기 변화 발전하며 다른 모습을 보여줘야 군민들에 기대에 충족하며 실망하지 않는다.

철원군내에 각종 행사, 축제 등에 자리 배정 없애자. 아직도 권위의식에 사로잡혀 있는 생각의 시대는 지나갔다. 행사장에 앞자리는 군수, 군의원, 단체장 순으로 자리를 배정(지정)하지 말고 행사장과 축제장에 참석하는 순서대로 평범한 주민속에서 같이 앉아 대화하고 담소하면 주민과 더 가까워지고 신뢰가 두터워진다.

단, 외지에서 온 초청인사는 예의와 도리상 좌석 배정은 당연하다. 행사장에 맨 앞줄 자리를 배정, 지정하려면 불편을 최소화하는 차원에서 최고령자와 장애인 외에는 자리 지정 없이 오는 순서대로 평범한 주민들 옆자리에 같이 앉아서 함께하는 돈 안들고 환영받고 함께할 수 있으며, 신뢰를 돈독히 할 수 있다.

어느 주민은 재래시장 행사장에 갔는데 몇사람 모이지 않은 행사장에도 자리 배정 지정돼 들러리 스러온 것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어 바로 돌아왔다고 했다.

이제는 권위의식이 아닌 너도나도 군민과 함께 하는 시대에 철원의 변화 발전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모습, 생각, 행동으로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