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의 고령화와 젊은층들의 농촌 이탈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는 것이 현실로 되면서 철원군에는 연간 1천명 또는 1천500여명씩 인구가 감소되고 있다.

이에 고령 인구는 증가하면서 농사일에 종사하는 70세이상 농업인 인구는 계속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로서 정부에서도 각종 정책과 시책을 내놓고 있으며 인구 소멸지역을 없애기 위해 많은 예산을 투자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에서 철원군에서 추진하는 인구정책이 생각에 못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철원군에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기업과 공장유치가 정답이고 해답이다.

철원군에는 연간 종업원수가 30~50여명 이상의 기업체가 최소한 10여개 상시 유치돼야하며 수백억원을 투자하여 조성한 김화 플라즈마 산업단지 분양이 저조하여 일부 주민들 잡풀단지라는 말까지 하고 있다.

근남면 사곡리에 위치해 있는 철원 플라즈마 산업단지 분양을 위해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 기업과 공장이 유치되면 인구는 함께 증가하기 때문이다.

수백억을 투자하여 조성한 김화플라즈마 산업단지 대대적인 홍보와 광고로 널리 알리고 각급 기업체에 많은 인센티브와 기업과 공장을 타지역보다 좋은 조건으로 철원군에 행정력과 경제력을 총동원하여 분양이 조속히 완료되어 철원 인구증가와 기업공장 유치가 함께 될 수 있도록 뛰자. 앉아 기다리면 철원까지 오지 않는다는 점이다.

인구증가 기업과 공장 유치에 총력을 경주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