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의 날은 10월 2일이며 농업인의 날은 11월 11일이다. 노인의 날과 농업인의 날은 노인과 농업인을 위해 제정됐는데 주객이 전도되어 군청에서 주최 주관하면서 노인회와 농업인단체협의회는 들러리 식이라는 점이다.

노인의 날 행사는 철원군 노인회에서 철원군 노인의 날 행사와 강원도 노인의 날 행사에 참가하면서 기량을 겨루며 도대회는 18개 시군이 치열한 경기도 전개하지만 철원군은 18개 시군 중 두드러지지 못하고 숫자만 채우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철원군 노인의 날, 강원도 노인의 날 행사 준비를 위해 별도로 추진위원회를 노인회장이 추진위원장이되고 읍면 회장과 군청 주민생활지원 과장이 부위원장으로 1년간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

철원군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철원군에서는 예산지원과 필요 인력을 지원하고 주관은 철원군 노인회가 주도 주관하여 노인의 날 본연의 취지를 찾아야하며 농업인의 날 역시 농업인들로 조직 구성된 철원군 농업인 단체 협의회가 주관하고 주도해야 하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예산지원과 인력 지원을 하며 철원군 농업인단체협의회가 포천시와 같이 농협도 함께 참가 참여해야 한다.

포천시 농업인의 날 행사는 농협, 포천시 지부가 주관하여 농협과 농업인들이 함께 하고 있다. 노인의 날, 농업인의 날을 정부에서 제정한 것은 노인들과 농업인을 위해 제정했는데 군청에서 주도 주관하다보니 노인들과 농업인은 주객이 전도되어 들러리 나서는 행사는 의미가 없다. 철원군 변하자.

철원군 노인이 1만 3000여명의 진정한 기념일로 철원 농업인들의 잔치날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며 변화 발전하는 모습 군민들에게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