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관내에 금년말로 임기가 끝나는 사회단체장은 다시 선출해야 한다.

사회단체장은 돈쓰며 봉사하는 자리인데 단체장 자신이 착각을 하고 명함형 사회단체장도 많다. 설립한지 5~6년이 돼도 총회 한번 안하고 혼자 회원에 혼자 회장에 단체 운영을 스스로 자체 해결할 노력은 하지 않아 지원금, 보조금으로 해결 하려고 노력하는 얌체족 사회단체장, 명함을 위한 명함형 사회단체장도 많다.

이번 연말에 임기 만료되는 사회단체장은 자기 스스로 뒤돌아보자.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이 자기가 자기를 모르는 사람이라고 한다. 자질과 능력이 부족한 사회단체가 많으면 지역발전은 요원하다.

자기가 속해 있는 단체와 회원들에 위상정립은 물론 자기가 속해 있는 단체가 있는지 없는지 자기가 그 단체 회원인지를 모르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나 대표자는 명함형 때문에 자리를 지키고 있어 한심한 것 지나 불쌍하다. 이러한 사회단체장은 연말 임기가 끝나면 스스로 자진 물러가고 물러나지 않으면 회원들이 바꾸어 새로운 모습으로 새롭게 재탄생해야 발전한다.

사회단체장은 돈쓰며 봉사하는 자리이기에 자신 없으면 뒤돌아보지 말고 물러나면 본인 자신은 물론 속해 있는 단체 철원군 발전에 큰 도움이 된다. 변화와 발전으로 철원군도 변하고 발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