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사회가 변하고 발전하면서 개인주의가 팽배하면서 나 외에 부모와 이웃 등에 정이 사라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삼강오륜은 옛말이 되고 있어 안타깝다. 부모를 공경하며 모시는 경로효친 사상 고취로 젊은이들에 인식 변화와 고령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다정다감하게 살고 있는 화목한 가정에 어르신 봉양수당을 지급하는 제도를 양구군에서 지난 2011년부터 시행하면서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80세 이상 노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사는 자식들 가정에 월 5만원씩 봉양수당을 지원하고 있어 박기준 군의장이 지난해 철원군 임시회의시에 5분 자유발언을 하면서 촉구한 노인들에 봉양수당 철원군도 실시하자.

철원군에 반도 안되는 양구군에서 시행하는데 왜 철원군은 못하는가. 철원군도 실시하여 경로사상 고취로 화기애애한 가정 만드는데 힘을 보태기 바라며 만성질환(당뇨, 고혈압) 노인들에 약제비 지원도 시행하자.

만성질환자들에 약제비를 제공하여 의료비 감소에 기여하자. 경남 함안군에서는 3년전부터 만성질환 노인들에 월 5000원, 경기 이천시는 월 7500원씩 만성질환 노인들에 지원하고 있다.

만성질환 노인들에 약제비, 버스비 등으로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철원군에서는 노인들에 봉양수당과 만성질환 노인들에 약제비 지원 시작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