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에서 연천역까지 전철 연장공사가 90%의 공정률을 보이고 전곡 역사와 연천 역사가 위용을 드러내고 있다.

연천 역사는 내년 2월 11일 완공예정이며, 내년 3월에 동두천역에서 연천역까지 20.8km구간에 지하철 1호선이 연장되면 우리가 생각하고 상상하는 것 외로 발전할 것이기 때문이다.

동두천도 미군 주둔시 인구 10만여명에 이르렀다. 미군이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인구가 8만여명에 이르렀으나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면서 인구가 계속 증가하면서 10만여명에 도달하면서 동양대학과, 개신교 재단에서 성모병원, 을지병원 규모의 대형병원을 건축한다는 계획이다.

연천 전철이 완공 개통되면 서울과 수도권으로 출퇴근이 가능하며 철원에서 연천역까지 20.3km 20분이 소요되는 거리로 철원 주민들도 백마고지역에서 경원선 기차로 연천역까지 가서 연천역에서 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을 해야 하지만 연천역까지 가면 환승 없이 지하철 1호선으로 지하철로 수도권에 진입할 수 있어 백마고지역이 아닌 연천역을 이용할 철원군민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비 부담 없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연천역에서 신망리역, 대광리역, 신탄리역을 지나면 철원 백마고지역, 20.3km 철원연장 공사비도 포천고속도로의 3분의1인 6~7000여억으로 알려지고 있다.

철원군민이 힘 모아 연천 전철 철원 연장을 상상해 보세요. 지하철 1호선 타고 수도권에 진입할 수 있다는 점 생각만 해도 설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