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2.0계획에 의해 철원지역 군부대가 많이 이전하고 폐쇄 감축하면서 군부대가 사용하던 부대 유휴지가 많다.

유휴지로 방치하는 것도 국가차원에서 보면 바람직하지 않다. 군부대가 사용하던 군부대 주둔 유휴지 주민과 철원군에 돌려주는 것이 정답이다. 동두천에는 미군 2사단이 사용하던 군부대 부지를 돌려주면서 동양대학 부지로 의정부는 을지대학과 을지병원으로 또한 원주시도 마찬가지다.

왜 철원지역은 움직임이 없을까. 포천시는 6군단이 해체되면서 6군단 부지 포천시에 이전해 달라는 요구가 거세게 일고 있으며, 시의회가 앞장서 활동하고 있다.

철원에는 3사단이 6사단 자리로 이전하고 6사단이 해체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철원지역 군부대 이전 유휴지는 매우 많다.

현재 대대급 이상 이전 유휴지도 매우 많기에 국방부에서는 철원군에 이전하여 철원 발전에 디딤돌이 될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황무지로 전락하여 사용하지 않은 군부대 부지 생산적이고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국방부가 조속히 철원군과 주민에 환원해 줘야 한다. 철원군에서는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부지 환원이 되도록 노력하자.